지난 5월 문을 세빛둥둥섬이 한강 고수부지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세빛둥둥섬은 한강에 떠 있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규모 인공섬으로 세빛둥둥섬은 3월에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의 무대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BBC아메리칸 탑 모델의 파이널 무대로 사용되면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한차례 집중시켰다.

기존 한강 고수부지와 달리 세개의 섬에서 비치는 야경과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가 어우러져 한강 고수부지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제 1섬의 카페와 이탈리안레스토랑 펍 레스토랑, 컨벤션의 오픈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충족 시켜주고 있다. 특히 3층 비스타 펍의경우 외국관광객이 20%이상을차지할정도로 외국인들에 인기가 있고 공원 산책을 나온 인근주민이나 직장인들이 가볍게 맥주한잔을 즐길수있어 더욱 호평 받고 있다.
2층컨벤션 센터의 경우 국제회의와 자동차 런칭쇼, 세계적기업의 행사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제2섬은 7월22일경 30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이 오픈 예정이고 9월에는 세빛둥둥섬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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