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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미 통신업체 추가공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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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 등 미국 주요 통신업체들이 인터넷 대란 소동을 극복하고 추가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6일(이하 현지 시간) 전했다.

25일 한 때 접속이 저하됐던 월드컴의 국제 통신네트워크는 현재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이 회사 린다 로그린 대변인이 밝혔다. 버라이즌의 기술진들은 현재 바이러스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패치'를 적용하고 있다.

월드컴은 직원들이 정상근무에 착수하는 27일 인터넷 접속 문제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기술지원그룹을 비상 가동하고 있다. 월드컴은 전 세계적으로 약 6만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터넷 대란 발생 직후 '슬래머' 웜이 SQL서버 2000과 MSDE 2000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파고들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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