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고비용의 전용선을 가상사설망(VPN)으로 대체, 효율성을 높였다. 금융권 백업라인 및 공공기관에 집중돼 있던 VPN 수요가 민간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퓨쳐시스템 (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23일 한진중공업(www.hanjinsc.com)에 자사의 VPN/방화벽 통합 장비를 공급,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의 서울사업장은 원래 전용선 대체용 VPN 구축이, 부산사업장은 방화벽 교체가 주목적이었으나 퓨쳐시스템의 VPN/방화벽 통합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양 사업장 모두 VPN과 방화벽을 동시에 새롭게 구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특히 서울사업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전용선을 VPN망으로 대체하면서 전용선의 10% 밖에 되지 않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한 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관련 퓨쳐시스템은 한진중공업의 부산사업장 (조선 부문)과 서울 사업장(건설 부문)에 각각 자사의 VPN/방화벽 게이트웨이 ‘시큐웨이게이트 2000 (SecuwayGate 2000)’와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시큐웨이센터 2000 (SecuwayCenter 2000),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시큐웨이액세스 (SecuwayAccess)’를 공급했다.
퓨쳐시스템의 VPN/방화벽 통합 솔루션은 퓨쳐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전용 ASIC이 탑재된 하드웨어 기반의 제품으로, 하드웨어형이라는 특성으로 보다 안정적이며 소프트웨어형 제품에 비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시스템 복구가 가능하다.
김광태 사장은 “일반 기업도 네트워크의 비용절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공공기관이나 금융 기관에서 주로 구축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VPN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일반 기업의 VPN 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02) 3468-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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