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무성 "나보고 총리 하라지만 당 대표 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대희 사퇴 직후 총리 제안 받은 듯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국무총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서 6.4 지방선거 지원유세를 하던 도중 "여러분, 말씀 하나 드리겠다. 저보고 총리를 하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청와대가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 사퇴 직후 김 위원장에 국무총리직을 제안한 것으로 해석 가능한 대목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하지만 저는 영도를 지키고 새누리당 대표가 되어 영도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무성 "나보고 총리 하라지만 당 대표 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