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7일 전국 650여 매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담은 '후레쉬 파인애플'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가 결합된 과채주스 등 과일을 소재로 개발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파인애플과 멜론을 한입에 먹기 좋게 마련하고, 사과와 당근, 케일과 사과를 혼합한 과채주스를 새롭게 개발했다. 또 오렌지와 크랜베리를 넣어 머핀과 빵을 구워 색다른 맛의 베이커리류를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후레쉬 파인애플', '후레쉬 멜론', '사과&당근', '케일&사과', '아몬드 오렌지 머핀', '크랜베리 월넛 브레드', '초콜릿 민트 케이크' 등이다. 여기에 5월 13일에 첫 선을 보인 건조과일 3종을 더해 총 10종의 과일을 담은 푸드와 음료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팀장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넣은 달콤 상큼한 메뉴로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드리고자 했다"며 "지난 3월 식물을 주제로 한 푸드에 이어 과일을 소재로 한 메뉴로 건강한 음료와 푸드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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