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은 15일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지원툴인 가우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가우스3.0은 다이나믹한 화면처리가 가능한 컴포넌트 기능, 리포팅툴 기능, 웹개발지원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또 서버모듈지원 강화, 처리속도 향상, 다국어지원 확장, 개발환경 보호를 위한 어댑터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원동학 쉬프트정보통신 사장은 "가우스3.0으로 컴포넌트 기반 웹개발이 가능한데다 웹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개발할 수 있어 8배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가우스는 삼성카드, 농협, 외환은행, 금융결제원 등 40여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