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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계, 재능기부로 어린이 공익광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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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날, 오늘 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주제로 무료 방영

[백나영기자] 방송·광고계 사회공헌협의체 'BroAd Service' 소속 방송사들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른이날, 오늘 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캠페인을 주제로 제작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익성 광고물을 1일부터 무료 방영한다.

이번 방송광고CF 제작은 광고회사 HS애드의 기획 하에 메리고 프로덕션·매스메스에이지·오렌지코드·서울비젼 등 광고계 유수업체들이 참여했으며, 기획·PD·촬영·녹음·후반작업 등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또한 연예인 염정아·민경훈씨, 건축가 변문수씨 등이 무료 모델로 제작에 적극 동참했다.

BroAd Service는 방송·광고계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협의체로 사무국 역할을 하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EBS, CBS, BBS , 현대미디어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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