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회사 '엘리자베스 아덴'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3.75%(1만8천원) 올라 49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LG생활건강은 엘리자베스 아덴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2∼3개 브랜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엘리자베스 아덴은 100여 년 역사를 지닌 화장품 회사다. 나스닥에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8천7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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