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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아이패드용 '라이트룸 모바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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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도 원활한 사진 편집 기능 제공

[김국배기자]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가 아이패드용 사진편집 프로그램 '라이트룸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패드 버전이 먼저 출시된 라이트룸 모바일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샵 사진 프로그램의 일부로 제공되며 월 1만 1천 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라이트룸 모바일은 원본 파일을 손상시키지 않고 수정·가공 작업을 하는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 프리뷰(Smart Preview) 기술을 활용해 데스크톱에서만 가능했던 전문가 수준의 사진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는 게 어도비 측 설명이다.

또한 동기화 아키텍처(synchronization architecture) 기능을 기반으로 데스크톱, 모바일, 웹 상에서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솔루션 부문 윈스턴 헨드릭슨 부사장은 "라이트룸 모바일의 출시를 통해 어도비는 데스크톱에 한정됐던 전문가급 사진 편집의 워크플로를 모바일 영역까지 확장시켰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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