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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SNS, 연이은 공공기관 맞춤형 서비스 사업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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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IT 서비스 중견기업으로의 길을 착실히 걸어가고 있는 오픈에스앤에스(이하 오픈SNS, 대표 배복태, www.opensns.co.kr)가 연이어 대규모 공공기관 사업을 수주하여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법원 맞춤형 사법서비스 제공시스템 구축사업(예산90억)과 한국광해관리공단 차세대 통합경영시스템 하드웨어 구매 구축 사업(예산12억5천만원)을 연이어 수주하였다.

그 중, 대법원 맞춤형 사법서비스 제공시스템 구축사업(집행, 비송 전자소송)은 사법업무 효율화 및 국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전자독촉시스템 재구축사업(30억 규모)에 이은 전자소송 관련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본 사업은 90억 예산의 대규모 사업으로, 이와 관련 오픈SNS의 배복태 대표이사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중견기업인 오픈SNS가 대기업의 빈자리를 확실히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자사의 SI 수행능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민사집행법과 비송절차법에 따른 전자소송 시스템의 6단계에 걸친 사법부 전자소송의 마지막 단계인 이 사업은 종이 없는 소송업무 처리를 통한 효율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사집행절차에 발생하는 빈번한 법원방문 등을 최소화하고, 사법부 내의 업무환경 개선과 각종 유관기관과의 업무 및 정보 연계를 통한 국민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픈SNS 측은 “올해 초 공공영업, 공공사업, 하이테크사업, 솔루션, 지식서비스 등 5개 부문의 사업 체재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이 성공적인 사업수주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픈SNS은 지식서비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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