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與 경기지사 경선, 남경필·정병국 맞대결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병국·원유철·김영선 대상 여론조사…정병국 경선 진출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이 남경필, 정병국 의원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후보 4명 가운데 남 의원을 제외한 정 의원과 원유철 의원, 김영선 전 의원의 요청에 따라 지난 주말 경선 후보 2배수 압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론조사는 정 의원과 원 의원, 김 전 의원 등 3명에 한해 여론조사 업체 두 곳에서 실시했으며, 세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미미한 가운데 정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의원과 원 의원, 김 전 의원은 지난 3일 긴급 회동을 갖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여론조사를 의뢰, 3명 중 1명의 후보를 뽑아 남 의원과 경선을 치르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與 경기지사 경선, 남경필·정병국 맞대결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