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오뚜기회장, 작년 연봉 14억9천400만원

입력 2014.03.31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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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대표, 상여금 포함 11억7천600만원 받아

[장유미기자]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이 지난해 14억9천4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또 이강훈 대표이사 사장에게는 11억7천600만원이 지급됐다.

함 회장의 보수는 급여 2억9천400만원과 상여금 12억원이 합산된 것이며, 이 사장은 급여 2억7천600만원과 상여금 9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