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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장외파생상품 청산 첫날 900억원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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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기자] 한국거래소는 원화 IRS(이자율 스왑)에 대한 장외파생상품 자율 청산 서비스 개시 첫날인 3일 900억원의 청산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NH농협증권이 최초로 청산신청을 했다. 첫날인 3일 오후 1시 기준 총 2건, 명목대금 900억원의 청산실적을 기록했다.

거래소 측은 "청산서비스 개시 첫날 자발적 청산신청이 이뤄짐에 따라, CCP(청산기관) 청산에 대한 회원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용이 상이한 금융기관간의 장외 IRS 거래가 CCP 청산을 통해 결제의 안정성이 보장되므로 금융기관의 신용과 무관하게 원화 IRS거래 및 CCP 청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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