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정주 NXC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펀드 참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53억원 규모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합류

[강현주기자]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3천300만달러(한화 약 353억원) 규모의 펀드에 참여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27일 테크크런치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드가 3천300만달러 규모의 2번째 펀드를 조성하면서 김정주 대표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콜라보레이티브 펀드는 지난 3년간 약 1천만달러(약 1천7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 30여개의 회사에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태스크래빗, 리프트, 킥스타터 등 성공한 스타트업에도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2차 펀드에는 자금 규모를 올려 한층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할 예정이다.

테크크런치는 김 대표의 합류로 아시아 출신 스타트업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스타트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정주 NXC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펀드 참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