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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티브 잡스 기념 우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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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발행 예정…엘비스 프레슬리-자니 카슨도

[김익현기자] 이르면 내년에 ‘스티브 잡스 기념 우표’가 미국에서 나온다.

미국 연방우정청(USPS)이 내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기리기 위한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컴퓨터를 비롯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혁신 아이콘으로 꼽히던 인물. 미국 외신들은 이 같은 사실을 거론하면서 “종이 편지 주고 받을 일을 줄이는 데 공헌한 잡스가 우표에 등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잡스 외에도 전설적인 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와 ‘투나잇 쇼’ 진행자로 유명한 자니 카슨 등을 기념하는 우표도 발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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