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핸디소프트(대표 이상산)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인정서 수여식에서 융합기술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은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맞춤형으로 지원, ICT 기반의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개방·밀착형 기술지원 사업으로 ▲SW, 콘텐츠 ▲융합기술 ▲통신인터넷 ▲방송통신미디어 등의 부문에서 진행되며 123개의 ETRI 연구실과 141개의 기업이 밀착 연결된다.
핸디소프트는 ETRI와 기술 이전 및 융합기술(사물인터넷 미들웨어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상호 협력하면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아 인정서를 수여했다. 또 이번 선정으로 향후 보다 많은 공동연구와 상생 사업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산 핸디소프트 대표는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미들웨어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며 향후 기술 확장과 동시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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