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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디젤' 북미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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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작업 후 오는 6월부터 서비스

[강현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NS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디젤'은 현재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진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페셜포스', '아바' 등으로 쌓아온 게임 노하우를 '디젤'에 접목, 해외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슈팅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온라인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북미 서비스를 맡은 OG플래닛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라테일', '럼블 파이터' 등이 대표작이다.

양사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 2014년 6월경 '디젤'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디젤이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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