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붕붕붕' 천만 다운로드 되면 1억원 기부

[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이용자들과 1억권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오는 3월 31일까지 '다함께 붕붕붕'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면 게임의 홍보모델인 인기그룹 '엑소'와 이용자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나눔과 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1억 원의 기부금이 소중한 곳에 꼭 쓰여질 수 있도록 많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