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윤진숙 장관 "여수 피해자는 어민보다 GS칼텍스"…네티즌 '폭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영리기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연일 잘못된 언행과 태도를 보이며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윤진숙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도마에 올랐다.

또한 윤 장관은 피해 어민에 대한 선보상 대책 강구를 요구하는 참석 의원들의 발언에 "우리가 하고 있다"고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윤 장관은 답변 도중 "GS칼텍스와 협의 중"이라고 억울하다는 듯 웃음을 보여 의원들로부터 지적을 당했다.

앞서 윤 장관은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와 입을 막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진숙 장관 망언 도를 넘어섰네", "이 사람 정말 제정신 아닌듯", "이 분 개그우먼 같아요", "저런 사람밖에 없나. 그렇게 인물이 없나", "박대통령이 모래 속의 진주를 찾았다고 하며 뽑아놓은 사람이다. 진주와 똥도 구별 못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진숙 장관 "여수 피해자는 어민보다 GS칼텍스"…네티즌 '폭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