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가 조폐공사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접근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내부에서 발생되는 각종 개인정보 사용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다차원 통합분석을 통해 이에 대한 개인정보 부정사용 이상 징후를 인지해 대처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회사 측은 조폐공사 내 다양한 전산 환경에서 빠짐없이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자동 생성하기 위해 접속이력 생성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DB)서버 감사증적 생성 제품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그간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30여 곳에 달하는 많은 고객에 관련 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며 "최근에는 금융 등 민수·공공시장에서 다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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