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금융감독원은 3일 '보험부문 검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그 간 축적된 우수 검사사례를 공유해 검사원 전문성 제고와 검사 실효성을 확보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보험회사가 내부통제업무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선제적 검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례집은 보험분야의 특수성을 감안해 보험상품개발·인수·모집·계약관리·보험금 지급 등 업무절차별로 상세히 기술했다.
▲주요 검사 지적사례(47건) ▲개선사항(41건) ▲기타 검사 참고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기타 참고사항에서는 보험감독·보험계약부문 주요판례(31건), 금융감독원 지도공문(88건)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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