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한화S&C(대표 진화근)가 연말을 맞아 제4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소외이웃들에게 김장김치와 연탄을 나누며 뜻깊은 송년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S&C의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행사는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활동이다.
올해에는 진화근 한화S&C 대표와 입사를 앞둔 대졸공채 신입사원들까지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11일에는 영등포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담근 1천500kg의 김장을 15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19일에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소외계층 30가구에 내복과 쌀 등 생필품과 연탄 6천500장을 배달했다.
진화근 한화S&C 대표는 "앞으로도 한화S&C는 한화그룹의 '혼자 빨리 보다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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