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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이트 '넷마블', 낚시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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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자사 게임사이트(www.netmarble.net)를 통해 '넷마블 낚시터'를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민물 대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낚시 마니아들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채팅 및 메신저 기능이 내장돼 있다. 넷마블 내에는 충주호, 소양호, 안동호, 대청호 등 낚시명소의 이름을 딴 7개의 서버가 운영중이다.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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