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安 새정추 "양승조·장하나 제명 추진 반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특검 수용만이 정국 정상화 위한 유일한 길"

[이영은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10일 새누리당의 민주당 양승조 , 장하나 의원 제명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치적 발언을 빌미로 두 의원의 제명을 추진하기로 한 여당의 결정은 말을 힘으로 누르고, 일부 국민을 적으로 삼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여야가 애써 합의한 '국정원 개혁특위' 활동마저 중단하기로 한 것에는 절망감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유신 시절 국시발언을 트집 잡아 야당 소속의 유성환 의원을 제명한 민주주의의 비극을 연상하게 하며, 정치를 죽이고 민주주의를 질식시키는 행위"라고 여당을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모든 사태의 뿌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있다"며 "지금이라도 전 정권의 국가권력기관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자행된 불법 대선개입의 진상이 밝혀질 수 있도록 특검을 수용해 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특검만이 더 이상의 정쟁을 막고 정국의 안정을 기할 유일한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새정추 소통위원장이자 비교섭단체 몫으로 국정원 개혁특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무소속 송호창 의원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특위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을 문제삼아 특위를 무력화시키려는 새누리당의 모습은 기존 정치권이 여전히 문제해결 능력과 자정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송 의원은 "특위는 국정원의 정치관여 행위 근절과 국내정보 수집 금지 등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입법을 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촉박한 일정임에도 특위를 연기시키려는 새누리당의 태도는 국정원 개혁을 하지 않고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이용하겠다는 또 다른 의지의 표명"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安 새정추 "양승조·장하나 제명 추진 반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