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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재단, 문화소외계층 학생 초청 뮤지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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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천500명 학생에 문화체험 제공"

[정기수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7일까지 3일간 '문화사랑 데이(DAY)'를 열고 다문화 가정, 탈북 청소년, 창의인성 동아리 학생 등 총 90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은 국립 정동극장에서 공연 중인 전통뮤지컬 '미소-춘향연가(MISO)'를 관람한다.

이날 초청받은 창의인성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 300여명은 공연 관람을 마친 후, 정동길 인근의 고궁 등 전통문화 공간도 견학했다.

유영학 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은 장차 문화강국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폭 넓은 문화사업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몽구 재단은 올해 문화사랑 데이 사업을 통해 총 1천500여명의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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