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대표 염진섭 www.yahoo.co.kr)가 21일 채팅(chat.yahoo.co.k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1개의 ID를 가지고 채팅을 하면서 쇼핑, 방송, 금융 정보를 비롯한 야후 코리아 40여개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야후 채팅은 가족-가정, 건강과 보건, 게임,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 문화와 그룹별, 직장인, 비지니스와 경제, 사랑-로맨스, 엔터테인먼트-예술, 정부와 정치, 종교와 철학, 지역정보, 취미와 수집, 컴퓨터와 인터넷, 학교-교육 등 15개 주제별 디렉토리로 구분돼 있다.
디렉토리는 다시 50여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채팅방이 개설됐다. 자주쓰는 인삿말 30여개가 미리 저장돼 있어 한번의 클릭으로 인삿말을 전할 수 있고, 글자의 크기 및 색깔 등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12가지로 변경,조정할 수 있다.
이번 채팅 서비스는 메일, 메신저 등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일정관리와 같은 개인화(personalized) 서비스에 연동돼 커뮤니티 서비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력이다.
염진섭 사장은 “야후 코리아는 채팅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속의 인터넷을 위한 토털 솔류션 개발에 박차를 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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