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이폰5S서 공포의 '블루스크린' 오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웍스 앱 이용 때 제멋대로 재부팅

[김익현기자] '죽음의 푸른 화면'이 아이폰까지 습격했다.

애플 최신폰인 아이폰5S 이용자 상당수가 '블루스크림' 오류 때문에 곤혹을 겪고 있다고 더버지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블루스크린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에서 시스템 오류를 해결하지 못할 때 푸른 바탕에 흰색 글씨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흔히 '죽음의 푸른 화면(Blue Screeen of Death)'로 불린다.

더버지에 따르면 블루스크린 현상은 아이폰5S에서만 발생한다. 주로 아이웍스(iWorks) 앱을 사용할 때 블루스크린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스템이 제멋대로 재시동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더버지가 전했다.

애플은 최근 iOS 7.0.2 업데이트를 통해 잠금 화면 보안 오류를 해결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블루스크린 현상은 해결하지 못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폰5S서 공포의 '블루스크린' 오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