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베가 LTE 시리즈인 베가 LTE, 베가 LTE M, 베가 LTE EX와 베가레이서에 대해 젤리빈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최신 운영체제 젤리빈이 적용되면 애플리케이션 구동, 웹 검색, 화면 전환 속도 등이 향상돼보다 보다 빠르고 쾌적한 사용자 환경이 된다.

팬택 측은 10월말 부터 모델별 순차적으로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베가 기프트팩을 배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가 LTE 시리즈'와 '베가레이서'는 한차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바 있다. 팬택은 사후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다음 버전 OS를 추가로 업그레이드 지원한다.
팬택 상품기획실 이응준 상무는 "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베가 기프트 팩을 통해 기존 모델에 대한 사후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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