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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리눅스용 알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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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포 리눅스 1.0, 이중엔진으로 악성코드 탐지

[김국배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리눅스 보안 업그레이드를 위해 리눅스 전용 백신 '알약 포 리눅스(for Linux) 1.0'을 출시했다.

알약 포 리눅스 1.0은 센트(Cent) 운영체제(OS) 6.3 64비트(bit) 환경을 지원하는 리눅스 전용 백신으로 윈도 환경에서 검증된 알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알약 자체 엔진인 '테라 엔진'과 국제 보안 인증을 받은 '비트디펜더 엔진'을 이중 탑재해 해당 환경의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또한 이 제품은 ▲간편한 설치 ▲문자사용자인터페이스(CUI),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환경 지원 ▲오탐지 최소화 ▲시스템 리소스 최소화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많은 기업들이 OS 라이선스 비용 등의 문제로 리눅스 기반 서버 OS를 구축하는 추세이나 리눅스 환경은 상대적으로 보안 솔루션이 잘 갖춰져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추후 리눅스용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약 포 리눅스 제품 관련 상세 내용과 구입 문의는 알약 사이트(www.aly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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