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대표 최대성)는 올해말까지 KT(대표 이석채)와 제휴 관계 강화를 통한 KT 고객 전용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지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서 응모하면 1개월 동안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한 전국 버스, 전철, 택시 이용요금의 10%를 인당 3천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또한 이벤트 응모 후 티머니 가맹점(교통 및 유통)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한 고객 중 매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티머니충전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KT 신규 가입 고객 뿐 아니라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하지 않는 기존 고객도 모바일티머니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김형민 상무는 "KT 고객 전용 모바일티머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의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버스, 전철, 택시도 할인 대상에 포함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KT 휴대폰 구입 시 모바일티머니 기능이 지원되는 유심칩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미 모바일티머니 기능을 포함한 유심칩으로 개통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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