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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행복검색'으로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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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 위해 내달 서비스 재개

[정은미기자]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창을 통해 실험적으로 제공해오던 '행복검색' 서비스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1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이용자가 모바일 검색창에 '행복 검색'이라고 입력한 후, 검색창 하단에 함께 보여지는 사회 공익적 키워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행복 검색' 서비스를 진행했다.

'행복 검색'을 통해 모금된 1억원은 해피빈 나눔모금함에 지원한 200여 개의 모금 단체 가운데 해피빈재단이 해당 키워드와 관련해 선정한 50여 개의 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다음 달 중 서비스를 재개한다.

7월과 8월 두 달간의 파일럿 형태의 테스트를 거쳐 이용자 반응 등에 따라 향후 상시 서비스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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