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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허민 대표 사퇴…박은상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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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 허민 대표가 대표직을 맡은 지 2년만인 오는 8월 1일 위메프 둥기이사에서 물러난다.

위메프는 지난해 4월 박은상 대표를 영입해 공동대표 체제로 바뀐지 1년만에 박은상 단독 체제로 바뀌게 된다. 위메프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는 허민 대표의 지분이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 대표는 최근 임직원에게 사내 이메일을 보내 대표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26일 "허 대표가 12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원더홀딩스의 대표직을 수행하기 위해 위메프 대표직을 물러난다"며 "지난 4월 이후 위메프 경영은 박은상 대표가 전담하고 있어 경영상의 변화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위메프 매각설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없다"고 못 박았다.

유주영기자 bo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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