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음식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을 알려준다.
삼성전자는 발효 전문 기업 샘표와 공동으로 사진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고객을 대상으로 '푸드 포토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쿠킹 포토 클래스는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11일·18일·25일) 진행되며 신청은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삼성전자는 샘표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 충무로 샘표 지미원에서 푸드 포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요리 블로거 '미상유'는 삼성의 미러리스 카메라 NX2000으로 음식이 맛있게 보이도록 촬영하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NX2000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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