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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 1일 종료…대체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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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리더·AOL리더·플립보드 등이 유망주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마케팅랜드 등은 구글리더 설정를 그대로 살려 이용할 수 있는 RSS 리더 서비스를 추천했다.

마케팅랜드에 따르면 호환 가능한 RSS 리더가 유료와 무료를 포함해 12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AOL 리더, 피들리(Feedly), 디그리더(Digg Reader), 아이노리더(InoReader) 등은 무료이면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구글리더를 대체할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료 서비스는 뉴스블러(Newsblur)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디언도 AOL 리더, 디그 리더, 페이스북 뉴스피드, 링크드인(펄스) 등을 구글리더 대체 서비스로 거론했다. 이들 서비스는 다른 RSS 리더와 달리 복잡한 설정작업없이 구글리더 설정을 반영할 수 있다.

구글리더 이용자는 기존 설정값을 OPML 파일로 만들어 저장한 후 이를 다른 RSS 리더 서비스에서 불러와 실행하면 이전과 동일한 설정값으로 뉴스를 체크할 수 있다.

가디언은 또 비주얼 잡지인 플립보드(Flipboard)와 자이트(Zite)가 구글리더 이용자를 상당수 흡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뉴스 서비스로 높은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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