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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에 멋과 맵시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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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업체들이 바빠졌다. 삼성의 최신폰 갤럭시S4 때문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S4'의 매력을 더해줄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액정보호필름, 스마트폰 케이스뿐 아니라 갤럭시S4에 추가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갤럭시S4의 매력을 더해줄 깜찍 발랄 액세서리들을 모아봤다.

글 백나영 기자 @100naB 사진 각 업체

* 글라스tR 슬림(슈피겐 SGP)

이 제품은 4.99인치 대화면 갤럭시S4 액정을 보다 오랜 기간 보호해준다. 글라스tR 슬림은 표면의 강도가 일반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3배나 높고 열쇠나 칼, 동전 등 금속성 물질의 거친 자극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 동안 출시된 강화유리에 비해 두께가 30%가량 얇아 손에 쥐는 느낌이 보다 우수하다.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나 유분, 화장품 등 오염 물질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 가격은 3만2천500원.

*슬림월렛S(슈피겐 SGP)

슬림월렛S는 카드 수납과 거치 기능을 담은 천연 소가죽 케이스다. 커버에 한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커버 뒷면을 살짝 접으면 동영상이나 콘텐츠 감상이 용이하도록 기기를 세워놓을 수 있다. 전면 커버는 수화부에 맞춰 스피커홀이 뚫려있어 덮개를 닫고도 통화가 가능하다. 커버를 덮어도 들뜨는 현상이 없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4만9천700원이다.

*서라운드 케이스(벨킨)

서라운드 케이스는 갤럭시S4는 듀얼 범퍼 스타일 케이스로 디자인됐다. 내구성이 강하고 그립감과 유연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와 충격 흡수 실리콘 소재 등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만4천원이다.

*뷰케이스(벨킨)

뷰 케이스는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뒷면 커버와 그립감이 뛰어난 충격 흡수 TPU 소재로 설계됐다. 화려한 범퍼의 색상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3원이다.

*암밴드(벨킨)

갤럭시S4의 S 헬스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고리 스트랩으로 디자인 돼 팔에 착용한 후, 팔 크기에 맞춰 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잘 되며 땀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해주며 손세탁도 가능하다. 가격은 3만5천원이다.

*미인(Me-in)(애니모드)

속이 비치는 시스루 (See Though)와 스마트(Smart)한 기능의 S미러를 장착했다. 전면 커버가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액정이 켜지면 모바일 화면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특징. 전면 커버를 닫은 채로 S미러위에서 터치사용이 가능해 커버를 열지 않고도 통화와 문자 확인이 가능하다. 레드, 오렌지, 블랙, 블루 블랙의 4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6만9천원이다.

*킥스탠드 폴리오 커버(애니모드)

간단한 방법으로 스탠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케이스다. 접이식 스탠드 형으로 평상시에는 슬림하게 유지하며 스크래치로부터 갤럭시 S4를 보호해 주고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때에는 뒷면 스탠드 기능으로 편리하다. 전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 화이트, 핑크, 브라운,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4만9천원.

*마블코믹스의 빔 케이스(애니모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두 가지 디자인이 출시된다. NFC를 이용해 별도의 전원 없이도 스마트폰의 액정이 켜지면(잠금해제 상태) 빔케이스의 불빛이 반짝이며 해당 캐릭터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케이스이다. 또 내구성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한 하드케이스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며, 일체감과 그립감이 뛰어나다. 가격은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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