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사회복지관에 장기렌터카 2대 기증

[정기수기자] AJ렌터카(대표 반채운)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 부천 삼정복지회관에 자사 장기렌터카인 12인승 승합차량을 각각 1대씩 총 2대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사회복지관 내 아이들이 많아져 차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승합차량을 기증하고, 이에 대한 향후 관리까지 맡아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AJ렌터카는 차량 소모품을 비롯해 잔고장 등을 관리하는 차량관리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팀장은 "사회복지단체 내 후원 대상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차량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용 및 관리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