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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인터넷 주소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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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중국인터넷주소관리기관과 협약

[민혜정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중국인터넷주소관리기관(CNNIC)과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기술과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해 3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NNIC은 중국의 국가도메인과 IP주소를 할당ㆍ관리하는 기관이다. 1997년 중국정부와 중국과학원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KISA와 CNNIC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메인네임시스템(DNS)의 안정적 운영 ▲IPv6(차세대 인터넷 주소체졔) 보급 확대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기주 KISA 원장은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간 인터넷주소 및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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