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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안드로이드보다 이용시간 55%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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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안 조사…음성통화 및 문자전송 비중 여전히 높아

[원은영기자]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58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애플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보다 일평균 이용 시간이 5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를 비롯한 IT 매체들은 시장조사업체 엑스페리안(Experian)의 보고서를 인용,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일평균 이용 시간은 각각 1시간 15분, 49분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매일 26분 더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할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엑스페리안이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1만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모두 음성통화, 문자전송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경우 전체 휴대폰 사용 시간의 28%가 음성통화에 해당하며 웹 브라우저 방문을 제외한 문자, 이메일, SNS, 사진촬영 등의 부문에서는 아이폰 사용자보다 사용 시간이 적었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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