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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월중 금융전산 보안강화 종합대책 발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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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인력 강화 및 위기대응 체계 개선 등 추진

[이혜경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6월중으로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30일 오후 개최한 금융전산 보안 TF 1차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TF는 지난 3월 발생한 금융권 전산장애 사고와 관련해 조직됐다.

TF에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금감원 IT감독국장, 금융결제원·코스콤 IT보안 담당 임원, 금융보안연구원 본부장, 그리고 학계와 업계의 IT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금융위는 금융전산 보안 강화를 위해 ▲금융IT 인프라 보안 강화 ▲금융IT 보안인력 및 조직 역량 강화 ▲금융회사 위기대응 체계 개선 ▲금융IT 검사·감독 내실화 ▲금융회사 IT분야 내부통제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의 취약점 분석·평가, 보안컨설팅을 수행하는 보안업계의 의견도 대책 마련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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