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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업계, 3분기 매출도 큰 폭 성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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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 업계가 3분기 들어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수재 피해로 고전이 예상됐던 7월과 8월에도 평작 이상의 성적표를 거둬 추석 특수가 몰린 9월 매출을 감안할 경우 상당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숍(www.lgeshop.com)은 6월 218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7월에도 2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9월 추석특수로 인해 매출이 상당부분 증가할 것으로 판단, 3분기 매출이 2분기 매출 689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이숍은 지난해 10월 이미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매달 평균적으로 매출의 2% 가량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연말 손익분기점 달성을 점치고 있다.

한솔CSN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도 3분기들어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 수익구조 개선의 청신호가 켜졌다.

2분기 329억원에 머물렀던 매출규모가 7월 들면서 큰폭으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한솔CS클럽은 7월 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8월 2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유통 비수기와 수재 악재 불구, 증가세 뚜렷

추석특수를 입은 9월 매출액은 올들어 최대 월 매출규모인 2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3분기 총 매출액이 625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상반기 총 매출액 781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특히 올들어 소폭의 월별 흑자를 기록하는 등 4분기까지 상당한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도 3분기 들어 뚜렷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총액 매출 기준 7월 1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터파크는 8월에도 이보다 늘어난 173억원을 기록, 두달 동안 33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

2분기 총 매출이 404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분기 매출은 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파크는 추석 매출로만 9월 40억원(수수료 매출 기준)을 기록해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의 경우 7월과 8월 매출이 4월, 5월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월 2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7월 2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이어 업계 비수기로 통하는 8월 242억원으로 오히려 7월보다 늘어난 것. 특히 상당한 추석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3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2분기 765억원을 기록한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을 비롯 SK디투디(www.skdtod.com) 등도 3분기 매출증가가 기대된다.

/박영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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