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이 연례 콘퍼런스인 '틸론 데이브 데이(DAVE DAY) 2013'을 열고 틸론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전략을 발표했다.
틸론은 지난 19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행사를 열고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기업과 기관 등에서 해당 조직의 특색에 맞게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 워크를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소개했다.
BYOD 외에도 망 분리, 스마트 교육,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등 2013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키워드에 대한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매년 개최되는 데이브 데이 행사는 파트너와 고객,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가장 큰 통로"라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틸론의 목표와 그 추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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