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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판 SNS '요즘 ' 문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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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시기, 백업 방법 등은 정해지지 않아"

[민혜정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SNS '요즘'이 문을 닫는다.

다음 관계자는 15일 "'요즘'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2월 출시된 '요즘'은 150자로 올릴 수 있는 글자 수를 제안한 마이크로블로그(단문을 올리는 블로그)다. 네이버의 '미투데이'와 유사한 서비스다. 가입자 수는 300만여명으로 알려져있다.

다음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와 게시물 백업 방법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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