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NHN은(대표 김상헌)은 안드로이드버전 '네이버 사전 앱'을 12일 출시했다.
네이버사전앱은 한국어·영어· 일본어·터키어 등 13개 언어 사전 뿐 아니라 ▲일본어 통•번역기 ▲한자·중국어´일본어 통합 필기입력기 ▲150만 표제어의 지식백과를 제공한다.
'일본어통역기'의 경우 한국어에서 일본어로,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양방향 통역을 지원한다. 일본어를 읽고 쓸 줄 몰라도 음성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일본어통역기'를 이용할 수 있다.
NHN 관계자는 "사전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모바일 이용자가 PC 이용자를 넘어섰다"며 "앞으로 일본어통역기와 같이 네이버 사전 앱만이 선보일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사전 앱'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