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주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가 IPTV 모바일 서비스인 BTV모바일에서 2일(한국시간)부터 메이저리그야구(MLB)를 실시간 중계한다.
MLB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선수가 뛰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다.
BTV모바일 내 MLB Ch.1(류현진 출전 채널)과 MLB Ch.2(추신수 출전 채널) 채널을 틀면 2일 오전 5시10분부터 시작되는 MLB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경기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는 3일 오전 11시10분에 중계된다.
모바일TV 중 유일하게 독점중계하는 BTV모바일의 월 이용 요금은 SK텔레콤 62요금제 이상 이용자는 월 2천 원, 그 이하 요금제 이용자는 월 3천 원이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월 2천 원에 BTV모바일의 모든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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