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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컴, 7억 규모 대한통운 네트워크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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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컴(대표 정선용 http://www.netcom.co.kr)은 대한통운(대표 곽영욱)의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7억원 규모로 고객에게 선진화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통운의 서울전산센터와 지사간 멀티프로토콜레벨스위칭(MPLS) 가상사설망(VPN) 백본 구축과 LAN 백본 이중화를 통한 안정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네트컴은 "노텔네트웍스 장비인 BCN 라우터와 패스포트 8600, 콘티비티(Contivity) 4600시리즈와BPS2000 스위치가 공급되며 다양한 LAN/WAN 인터페이스와 L2~L7지원하고 옵티컬 이더넷 서비스 및 QoS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네트컴은 최근 기업은행, 수협중앙회, 하나은행 등 금융권 통합 네트워크 프로젝트을 비롯해 동국대학교 의대·한의대 부속 불교종합병원의 네트워크 구축을 잇따라 수주한 바 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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