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함께 '옵티머스 G 프로'의 풀HD 카메라를 활용한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생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5주간 전국 200여 곳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방송한다.
방송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옵티머스 G 프로'의 풀HD 카메라로 카페베네 본사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는 알렉스, 윤하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사연소개, 라이브공연 등을 진행한다.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거나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 프로'와 '카페베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일부 매장에서는 '옵티머스 G 프로' 체험존을 운영하고, '풀HD 영상 체험 이벤트'와 '사용자경험(UX)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체험존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 프로' '쿼드비트 이어폰' '카페베네 텀블러'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는 '옵티머스 G 프로'에 탑재된 풀HD 카메라의 우수성과 혁신적 UX를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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