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구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주지훈)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양사는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를 통해 치과치료를 제공한다.'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SK플래닛의 OK캐쉬백과 전국 250개의 서울대 출신 치과네트워크를 보유한 제니튼이 전국의 의료취약지역을 돌며 구강진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K플래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총 410명에게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과 봉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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