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태양광 에너지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태양광 종목들이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4.14%(7천원) 올라 17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넥솔론과 웅진에너지는 각각 3%, 5%대로 뛰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6%대로 상승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정보제공 사이트인 피브이인사이트닷컴에 따르면, 전날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전주보다 4.02% 오른 킬로그램당 16.80달러였다. 폴리실리콘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웨이퍼와 셀의 단가 역시 0.2~1.4%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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