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엡손, 흑백 정품 잉크탱크 프린터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월 한 달간 '굿바이 레이저' 이벤트 진행

[백나영기자]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가 6일 흑백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프린터 'M105'와 'M205'를 출시했다.

신제품 M시리즈는 장당 출력비용이 5원으로 흑백레이저 프린터와 비교해 10분의 1에 불과한 흑백 잉크젯 프린터 중 가장 낮은 유지비의 제품이다.

속도도 레이저프린터에 못지 않다. 분당 최대 흑백 34장까지 출력 가능하며 레이저프린터 품질과 동일한 기준으로 출력할 경우에는 레이저와 유사한 분당 15장을 인쇄할 수 있다.

안료 잉크를 사용해 형광펜에도 번지지 않고 물에 의한 색 번짐 없는 선명한 문서의 출력이 가능하다. 특수 코팅된 잉크 입자로 용지 위에 스며들지 않고 표면층에 고착돼 선명함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M205 모델의 경우 인쇄는 자동문서공급장치(ADF)가 기본으로 장착된 복합기로 여러 장의 문서를 동시에 스캔하거나 복사하기에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여러 대의 기기에서 무선으로 연결 가능 하도록 스마트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굿바이 레이저' 이벤트 기간 중 신제품을 구매하면 6천장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잉크가 추가로 제공돼 기본 잉크를 포함하면 최대 1만4천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이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 20대 출력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단순히 프린터 자체의 가격만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사용하는 기간과 출력량과 총 유지비용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엡손, 흑백 정품 잉크탱크 프린터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