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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창업자, 과반 확보위해 10억弗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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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보도…MS도 거액 투자 예상

지난 1984년 마이클 델이 설립한 델은 최근 상장을 폐지하고 개인 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버레이크 매니지먼트를 고용해 상장 폐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델이 상장 폐지 의향을 밝힌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도 거액을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인수에 관심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자인 마이클 델이 자신의 지분에 개인연금 10억 달러 가량을 추가 투자해 과반수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것. 그렇게 될 경우 외부 주주들의 압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회사를 경영할 수 있게 된다.

실버레이크와 MS도 각각 델에 10억~20억 달러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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